드라마에 뽕 빠진 것도 간만이다.

특히 방송사 홈피에 들어가서 못본 걸 찾아보는 건 꽤 오랜만. '풀하우스' 이후 첨인 듯.

(실은 하나TV로 밀린 걸 찾아본 본 적은 있다.)

 

벌써 3회까지는 손톱만한 화면밖에 서비스 안된다.

오래 버티다 보면 손해란 말인가.

에잇, 나쁜 놈들! 어여 봐버려겠다아아! (비굴하구나 쏘뎅)

 

그나저나 난 왜 자꾸 '그사세'를 ''그세사'라고 하는가 모르겠다. 민망하게스리.

극세사침구 때문에 그세사가 입에 더 편한 걸까.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그세사로 검색해도 꽤 많은 글이 뜬다는 말씀.

 

나 말고도 다들 헷갈리고 계시다.

고맙다.

 

 

p.s. 내맘대로 베스트 대사.

"나 걔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잠도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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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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