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이틀 전으로 다가왔다.

 

 

부동산에 입주청소업체 부탁했더니 이사 하루 전으로 날짜를 잡고

이틀 당겨놨더니 결국 반나절씩 두번을 미루며 오늘 오후에 하겠다고.

7시까지 와서 확인하라는데, 나는 퇴근하고 날아가도 그 시간이 안된다.

*********** 부장께 허락받고 7시반까지 가기로. 몇년 만에 귀국하는 친구 보기로 한 날인데 우쒸.

 

새로 갈 단지에 초고속인터넷 대박할인 행사가 있어서

3년 약정한 파**를 해지하려고 전화했더니

24개월에서 며칠 모자라다고 위약금이 몇만원 더 나온다네.

********************* 이전 신청도 2만원이 든다네. 그냥 살던 집에 며칠 냅뒀다가 해지하기로.

 

귀찮다. 다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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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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