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꽃총각(??) 2인방과 유부남인 막내를

모 부장은 토마스라 하고 모 선배는 케니로저스라 부르는 그곳

토니로마스로 안내.

 

내 생일쿠폰을 희생해 신메뉴 새우와 버섯 샐러드를 풀고

식사로도 신메뉴 봉골레 파스타를 시켰다.

그러~나 모래가 쩝쩝!

직원을 불러 이야기하니 파스타값 안받고 아이스크림 서비스.

 

왠 떡이냐 유후훗!

 

(SKT 할인까지 받아 각1메뉴에 샐러드 아이스크림 먹고도 1인당 1만원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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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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