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탤런트 윤상현에 미쳐가는 중이지요.
지난 주말도 드라마는 놓쳤습니다만.

그룹으로 가수 데뷔한다고 들었는데
이미 루루공주 ost에 참여, 그 곡이 마지막회 엔딩에 삽입됐다는군요.

지금 몇번째 플레이 버튼을 클릭하는지 모르겠어요.
말할 때의 목소리보다 노래하는 소리가 좋군요.

특히 "단 한번도 잊은 적 없어~" 하면서
목소리가 강해지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주체할 수 없이 빠져드네요.
이렇게 연예인에 미쳐본 게 얼마만인지...

욘사마를 쫓아 한국까지 오는 일본 아줌마들,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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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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