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회사메일을 열었습니다.

연예인들이 어찌나 저를 찾는지...

<대출, 한방에 해결하세요>

<화끈한 밤, 그대와 함께>

<중국어 공부, 한달 완성>...



오늘도 487개 지웠습니다.

개인적인 메일이 청첩장 말고는 하나도 없을 때가 있어요. --;



상대적으로 ㅎ메일에는 개인적인 메일이 많습니다.

(스팸은 스팸폴더가 70%가량 먹어주니까)

물론 개인적인 메일의 90%는 제가 가입한 사이트들에서 오지요.



이쯤에서 오늘의 '스팸' 한조각을 공개합니다.


<밤의 황태가되는 비결>



황태자라고 해도 안열어볼 판에...




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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