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이 원래 따로 있었다.

하지만 편집기자라는 일,

"하는 일은 뭔가요" 묻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불편만 감수한다면

꽤 매력있다.





그러나 종종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도 없는 사람이 이런 일을 해도 될까...

하는 회의가 든다.

회사 블로그에 이런글 써도 될까만은... 쩝





p.s. 올드미스다이어리에게 바치는 오마주.

폴더명 솔드미스다이어리.

cold, gold, told... 사실 고민 많이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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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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