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사카 여행 때 거의 교토만 팠던 관계로 이번에야 올라가본 공중정원.
10시에 문열자마자 올랐다 가야지 했지만 거의 12시가 되어 도착했다.
이름과 달리 풀이라곤 없었고,
더웠다, 아주.
* 높은 곳에서 보는 도시의 전망은 어디나 비스무리하다.
이제 별 감흥이 없음에도 이상하게 한번은 올라가게 된다.
* 사랑의 열쇠는 모름지기 비바람을 뚫고 굳건해야 할 것 같은데,,, 실내에서 놀고 있는 열쇠들.
* 건물 밑에서 만난 정원이 웬지 멋스럽다. 저 물에 발을 담그면 물 때가 묻어날 듯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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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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