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결제승인은 안 난 상태.

수수료가 나오건 말건, 다 취소했다.

전전긍긍 기다리느니

새 판을 짜자며...

 

이와중에 내린 결론,

"내 성격은 아버지만큼 급하구나"라는 것.

평소 일하는 건 왜그리 더딜까,

그건 며느리도 모르는 비밀.

 

내 성격이 어찌 되었건 간에

쏘뎅투어는 건재할 것인가

이대로 끝날 것인가

개봉박두~


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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