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동료이자 소중한 친구인 아이가 울며 전화를 했다.
"나 사표쓸 지경에 이르렀다."
관행,
그녀는
그것에 당했다.
그녀가 저지르지 않은 일에 대해
스스로 견뎌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물론, 그녀의 상사는 자기가 책임진다지. 개머리에 뿔날 일.
유능하고 총명한 그녀.
자존심 강한 그녀.
코맹맹한 목소리, 내가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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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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