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쉬지않고 머리에 김나도록 일해도 

일은 끝나질 않고

이래라 저래라 말은 많은데

생각만큼 쉽게 풀리지 않는 날.

이런날은,

당장 사표라도 던지고 싶어져요.

문제는 이 사태가 오늘로 끝나지 않는다는 거죠.

내일도

머리에 김날 거에요.

힘이 없어서 퇴근도 못하고 자리에 앉아

머리가 터져라 하며 음악만 듣고 있어요.

지금은 Toto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  ㅡㅜ



p.s. 배도 안 고프군요. 이런 신기한 일이...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60)s F3.5


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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