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올미다>에 미쳐있습니다.

(올미다? 올드미스다이어리!)

희한하게도,

할매들이 웃긴다고 본댑니다.

비웃느라 함께 봤는데 함께 미쳐갑니다.



지PD로 나오는 지현우.

나이도 어린 넘이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더니

제 맘도 찌르고 있습니다.



아아,

이정도 좋아해주면 연하라도 괜찮겠습니다.

회사사람 온다고 술취한 여자를 길에 내팽개쳐도 뭐... 귀엽잖아요.

꺼이~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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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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