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베牛 맛을 보고싶었습니다.

맥주를 마시고 사케와 맥주로 목욕을 한다는 그 고베큐.

문제는 가격이지요. 그래서 선택은 결국 비프 커틀렛.

그마저도 비쌉디다만, 명성대로 입안에서 녹아버리더군요.

 

야경을 찍으러 모자이크로 갔는데, 고소쿠고베역에서는 한참이더군요.

관람차를 탈까말까 망설이다 그냥 바닷가에 앉아서 쉬었습니다.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더구만요.

걷다보니 칸논야도 마주쳐서 치즈케이크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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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에서 먹은 고로케와 비프커틀렛. 고로케는 느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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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이크 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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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찍어오는 고베포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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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마오.


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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