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는 같지 않음이고 '틀리다'는 옳지 않음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는 그사람과 틀려서..."라는 식의 '틀린' 표현을 즐긴다.

 

나이 서른,

"다르고 싶다"는 욕구가 차곡차곡 쌓인다.

틀리더라도 다르고 싶은 걸까,

스스로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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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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