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요를 계속 달리게 했다는 죄책감에 멈춰선 치요를 찾아나섰습니다.

그랬더니...



1. 주춤주춤 치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저를 발로 차려고 하네요.

다시 멈춰선 치요찾아 삼만리

그랬더니 이번엔...

2. 왠지 불안한 일시정지 치요.



3. 어른처럼 커버려 어딘지 어색한 치요.




결국 포기하려는 찰나 어디선가 "저요, 저요"


4. 손흔드는 치요.



아아~ 이제 마음이 편해졌어요.


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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