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꽃미녀에 열광해왔던 임양.

지나가는 이쁜 처자들만 보면 사죽을 못쓰고,

남피옹을 시켜 연락처라도 받아오고 싶은 충동에 시달렸었는데

 

남자배우 때문에 보는 드라마가 두 개(꽃남/가문의영광)로 늘더니만

급기야 프랑스 뮤지컬 롬앤쥴의 다미앙 사르그에게 버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특히 긴머리 휘날리는 스무살 시절 뮤비는 꽃남 중독증을 너끈히 끊어주셨다. (아아 코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다음 인물검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인물검색>

 

그래 나는 여자였구나.

아줌마가 된지 만 4년이 다 되어서야 깨닫는

나의 정체성.

'짐만 싸는 여자 > 뎅,뎅,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미오, 봄이오.  (0) 2009.02.25
얼마짜리 커피건 간에  (0) 2009.02.18
그래도 며느리는 며느리즘  (0) 2009.01.27
남자는?  (0) 2009.01.23
제가 딸이긴 한데요...  (0) 2009.01.18

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