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독주공방을 위해서는 


1) 술잔을 두 개 준비합니다.

2) 앞에 있는 술잔을 채운 뒤 빈 잔 쪽을 응시하며 말합니다.

"김군도 한잔 할래?" 

3) 빈 잔 쪽으로 가서 앉은 뒤에 말합니다.

"아이 잘 못하는데... 딱 한잔만 주세요"

4) 주거니 받거니 혼자 놉니다.


아참,
毒酒空房은 몸에 해로우니 가벼운 술로 獨酒攻防 합시다.

'짐만 싸는 여자 > 뎅,뎅,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라면  (0) 2006.03.13
그녀, 떠났다.  (0) 2006.03.10
독주공방의 기술  (6) 2006.03.06
그는 벌써 6일째 집을 비웠다.  (10) 2006.03.03
탐색중  (0) 2006.02.27

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