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포에서 사촌 결혼식이 있었죠.




저토록 열심히 결혼식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은 바로 박효리.





어른들이 밖에서 수다떨고 뛰놀고 있었는데,

효리 혼자 조용히 신랑신부를 째려보고 있군요.





효리야~ 꾹 찔렀더니 돌아봅니다.

벌써 결혼하고 싶은 거야?





앗, 아니 농담이야... 인상펴.


^^;;




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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