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뵨사마 덕분에
사내에도 '사마'라는 표현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4컷만화 '장도리'를 그리는 박순찬화백은
스스로를 '순사마'라고 부릅니다.
섹션편집부의 ㅊ모 혁곤 선배는
편집부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는 미확인 비행보도에 힘입어
한때 '곤사마'라고 불리웠으나
비굴함의 상징 '굴사마'를 거쳐
골 때린다는 '골사마'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부서 간사 서모선배는
최근 두어명의 지인들에 의해 '간사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술팀 막내 희삼씨는
"희삼아~"하고 부르면
발음상 '희사마'가 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름 마지막자를 '삼'자로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해봤는데
사람들이 자꾸 "밥이나 쏘삼~" 할것 같군요.
(임소삼 ㅋㅋㅋ)
"인삼아~" (사진은 본 내용과 별 상관 없음. 출처는 네이버 백과사전)
사내에도 '사마'라는 표현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4컷만화 '장도리'를 그리는 박순찬화백은
스스로를 '순사마'라고 부릅니다.
섹션편집부의 ㅊ모 혁곤 선배는
편집부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는 미확인 비행보도에 힘입어
한때 '곤사마'라고 불리웠으나
비굴함의 상징 '굴사마'를 거쳐
골 때린다는 '골사마'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부서 간사 서모선배는
최근 두어명의 지인들에 의해 '간사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술팀 막내 희삼씨는
"희삼아~"하고 부르면
발음상 '희사마'가 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름 마지막자를 '삼'자로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해봤는데
사람들이 자꾸 "밥이나 쏘삼~" 할것 같군요.
(임소삼 ㅋㅋㅋ)
"인삼아~" (사진은 본 내용과 별 상관 없음. 출처는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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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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