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만 싸는 여자/거기간사이(2008 7월)

셋째날 - 02. 도다이지에 사다코가 나타났다!

쏘뎅 2008. 8. 16. 03:40

도다이지에 들어가면 대불 뒤로 구멍 뚫린 나무기둥이 하나 있습니다.

통과하면 액을 없애준다나요? 그치만 어린이 정도나 가능한 크기입니다.

마침 어떤 꼬마가 통과하고 있었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 "사다코닷!"
* 통과하라고 시켜놓고 사다코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