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만 싸는 여자/미쿡(2007 7~8월)
이타카 주변에 있다가...
쏘뎅
2007. 10. 23. 02:45
나쁜 짓인건 알지만 저도 모르게 그리고 말았어요.
이곳은 왓킨스 글렌이라는 주립공원.
마을버스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서 슬슬 걸어내려오면서
절경을 감상만 하면 됩니다.
이타카 숙식제공자들.
그들에 따르면 이곳이 동부의 그랜드캐년이라는데... 믿거나 말거나.
작은 폭포까지 나름 재미도 있구요.
쌍무지개도 가차없이 작렬합니다.
저 무시무시한 초록!
이곳은 왓킨스 글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