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만 싸는 여자/미쿡(2007 7~8월)

Somewhere between old and new york...1

쏘뎅 2007. 8. 31. 03:04

잘 모르겠다. 왜들 뉴욕이 좋다는지.

 

더웠고, 비쌌고, 바빴다.

 

서늘한 계절에 주머니를 가득 채우고 긴 시간을 누린다면

 

다를까?

 

 

타임즈스퀘어를 지나다니는 사람중 절반 이상이 관광객이지 싶다.

따라서 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사람이 많을 밖에.

타임즈 스퀘어 주변에 출몰하는 네이키드 카우보이(위)와 카우걸(아래).

남자는 진정 몸짱이나 여자들과 사진찍을 때 손버릇이 나쁘다. (여성들이 원할때만 만진다지만)

둘이 교대로 일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