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만 싸는 여자/남아콩(2006 6월)

남아공 셋째날 - 2) 새하얀 아틀란티스 샌듄을 만나다

쏘뎅 2006. 7. 19. 07:14

마을에서 한참을 달려 검문소 발견.

사람이 없어 몸소 장애물을 들어올리려 하니 웬 흑인청년이 달려와서 씨익 웃는다.

노란 표딱지를 받고 이름을 적고 장애물을 누르는 직업.

하루종일 몇사람이나 만날까.

 

 





 
p.s. 마지막사진 왼쪽은 가이드를 자청한 ㅈ씨.

두건맨은 김군이다.

불행히도 우리가 가기 전에 사륜구동 바이크가 이곳을 갈고다녀

모래의 상태가 최상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