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뎅 2006. 6. 15. 22:11

부서가 바뀌고 나름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김군.

 

잠결에 급기야 외쳤다.

 

"누구세요?"

 

 

 

 

 

'여보세요'였으면 그래 내가 니 여보다 하고 참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