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song song 레코드
형제는 조용히 샤미센을 들고 걸어나갔다.
쏘뎅
2006. 3. 17. 23:02
얼결에 맞은 휴일
쓰가루 샤미센 소리 좀 듣겠다고 온집을 발칵 뒤집었지만
요시다형제는 보이지 않았다.
정녕 그런 것인가, 제 발로 집을 나간 것인가,
더불어 모리야마 나오타로마저 데리고 나섰는가.
이 불경기에 나더러 있던 시디를 또사란 말씀인가.
너무하시다 요시다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