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만 싸는 여자/뎅,뎅,뎅
이대로 '종신형'이라도 좋아라
쏘뎅
2005. 4. 7. 12:00
"가수 윤종신 10집 발표"
가슴이 뛴다.
죽어라 따라부르면서 바이브레이션을 습득한 계기.
열네살시절 내가 미쳐있던 우상은,
당시 015B의 객원보컬 윤종신이었다.
모든 사람에게 형이라 불리우는 성시경처럼 (성식이형으로 들린다)
윤종신의 이름도 좀 독특하여서
윤종신형이... 하면 종신형이다.
그래서,
그에게 바치는 나의 사랑이 종신토록 지속되는 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