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미'자도 모르면서 모던아트의 '모'자도 모르면서

성격이 '무던'하다며 곧죽어도 MOMA(Musium Of Modern Art)에 가주시는 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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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대여해주는 무전기(?)에서 한국어 설명이 나온다더니 꼴랑 몇작품 뿐이었고

웬만한 설명은 너무 길어서 서서 듣다가 다리만 아팠더라.

어린이용 영어설명을 들으면 거의 연극을 보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지만

그나마도 갑자기 배터리가 닳아서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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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예술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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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를 깠으면 안면경사도까지 지대론데... 아까워라.

 

 

 

 

 

 

한편 전날 갔던 구겐하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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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기대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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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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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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