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민수 여친이 혀를 굴리며 외칠 때 가끔 생각나는 'Hero'의 쿠리우검사.

방안엔 홈쇼핑 충동구매 상품이 넘쳐나고 맨날 똑같은 파카만 입지만

사건현장에 충실하고 누구보다 똘똘하신 그분.

4~5년전쯤, 일드에 살짝(아주 살짝) 빠졌던 시절

가장 유쾌하고 부담없었던 드라마가 'Hero'였다.

 

드디어 영화로 제작되는 모양.

이병헌이 까메오출연한다고 기무타쿠와 악수하는 것을 보니

벌써 기다려진다. 토토토토토토~ (특별편에서 닭잡던 소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는 아마도 기무타쿠 팬카페인듯. (오래전에 받아서 까먹었습니다. 죄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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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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