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한참을 달려 검문소 발견.

사람이 없어 몸소 장애물을 들어올리려 하니 웬 흑인청년이 달려와서 씨익 웃는다.

노란 표딱지를 받고 이름을 적고 장애물을 누르는 직업.

하루종일 몇사람이나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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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마지막사진 왼쪽은 가이드를 자청한 ㅈ씨.

두건맨은 김군이다.

불행히도 우리가 가기 전에 사륜구동 바이크가 이곳을 갈고다녀

모래의 상태가 최상은 아니었다.


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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