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결에 맞은 휴일

쓰가루 샤미센 소리 좀 듣겠다고 온집을 발칵 뒤집었지만

요시다형제는 보이지 않았다.

 

정녕 그런 것인가, 제 발로 집을 나간 것인가,

더불어 모리야마 나오타로마저 데리고 나섰는가.

이 불경기에 나더러 있던 시디를 또사란 말씀인가.

 

너무하시다 요시다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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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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