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표를 짜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뒤집어버렸죠.

비가 와서 흐린 날씨 덕분에

빅토리아 피크를 가려던 걸 미루고 게으르게 침사추이를 배회.

덕분에 셋째날이 너무 바쁘고 힘들었네요.

어쨌건 이동방법과 입장료, 식당을 한데 적어서 다니니 편하더군요.

(필요하시면 연락주셈)



1/13(木) 홍콩으로, 야마테이 / 침사추이



10:20 인천공항 출발. 하늘 위에서 디카 고장. 좌절.


13:15 첵랍콕공항 도착
         - AEL 왕복할인권(HK$90) 
         - 옥토퍼스카드 구입(어른 HK$150, 어린이 HK$75)



16:00 분식집체인 新發(싼팟)에서 식사 / 넛츠포드 테라스 구경



18:00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 구경
       - 언니는 효리친구들 선물로 날라차기 소녀 면티 몇장 구입




* 날이 갈수록 효리의 설정이 청출어람.


19:00 인터컨티넨탈 호텔 라운지에서 놀다가 레이저쇼 관람
         - 생과일주스(HK$75 / 싱거움)
         - 아이스크림(HK$70 / 종류 많음)
         - 페퍼민트티(HK$60 / 게중에 싸고 양 많고 맛도 괜찮았음)





       
20:30 영화의 거리 배회




* 그나마 야경 찍힌 것. 자동카메라의 한계.--; 근데 왜 다음날일까?


22:00 호텔에서 컵라면 격파 후 샤워 메들리



24:00 취침

 


WRITTEN BY
쏘뎅
쏘뎅+기자=쏘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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